제목 [6R 1경기] ‘5G 무패행진’ 덕영, 이붕장학회 잡고 선두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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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 바둑리그] ‘5G 무패행진덕영, 이붕장학회 잡고 선두탈환

 

2017-18 SG신성건설배 프로암 바둑리그 6라운드1경기
대구 덕영부산 이붕장학회에 3:1 승리

 

110일 수요일 저녁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18 SG신성건설배 프로암 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에서 대구 덕영이 부산 이붕장학회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구 덕영은 3 2 1패로 1위자리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화성시에 패한 뒤 5경기 연속 무패행진(3 2)을 달리고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반면 부산 이붕장학회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번 경기 오더는 프로 대 아마대국이 한판도 없는 프로 대 프로’, ‘아마 대 아마의 정면승부였다. 이날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해온 선수는 김민석 아마였다. 김민석 아마는 서문형원 선수를 상대로 초중반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다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김민석 아마는 3연패 후 첫 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리게 됐고, 서문형원 아마는 5연패를 당하게 됐다.

 

머지않아 대구 덕영 팀의 에이스 박상진 프로가 유재호 프로를 꺾으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박상진 프로는 계속해서 바꿔치기를 감행하며 우위를 점했고 결국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박상진 프로는 개인 전적 51패로 개인 순위 단독 1위에 올랐다.

 

프로들의 대결이었던 이주형 프로와 홍민표 프로의 대국은 홍민표 프로가 선 실리 후 타개 작전을 실행하면서 대마 타개에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이주형 프로의 매서운 공격으로 결국 홍민표 프로의 대마가 잡히며 바둑이 끝이 났다.

 

이주형 프로의 승리로 부산 이붕장학회 팀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송홍석 아마가 박태영 아마에게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송홍석 아마는 3연패 후 1승을 맛보았고 박태영 아마는 4연패를 기록하며 슬럼프에 빠졌다. 이로써 대구 덕영 팀이 서울 KIBA 1위 자리를 빼앗으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전진했다.

 

SG신성건설이 메인스폰서를 맡은 프로암 바둑리그의 총규모는 4억원이며, 포스트시즌 순위에 따라 주어지는 팀 상금은 1 2,500만원, 2 2,000만원, 3 1,500만원, 4 1,000만원, 5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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