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게임바둑] 중반전 마친 프로암리그, 아직은 모른다
글쓴이 조회수 178
[프로암리그] 중반전 마친 프로암리그, 아직은 모른다
작성자:한창규, 2018-01-18 17:52 입력
목록보기
7
▲ 서울 KIBA의 정서준 프로(오른쪽)가 서울 원봉루헨스의 박시열 프로를 꺾고 팀 승리를 결정지으면서 개인다승에서도 선두에 나섰다.

SG신성건설배 프로암 바둑리그 
KIBA, 2위에 2점 앞선 '무패 선두'


서울 KIBA가 중반전을 마친 2017-18 프로암바둑리그 정규시즌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KIBA는 16일 저녁에 열린 6라운드 4경기에서 서울 원봉루헨스에 3-1 승리를 거두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

KIBA의 승점은 10점. 2위에 2점 앞선 선두이다. KIBA의 강점은 기복 없이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는 것. 4승2무로 6라운드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다. 10개팀 중 무패팀은 KIBA가 유일하다.

에이스 정서준 프로가 5연승으로 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고 박현수 프로가 3승1패로 뒤를 받치고 있다. 4연승 중이던 허영락 아마가 6라운드에서 연승이 끊겼지만 이재성 아마가 '독감 투혼'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KIBA 뒤로는 서울 사이버오로, 서울 푸른돌, 대구 덕영이 공히 승점 8점을 기록 중이다. 개인성적에선 정서준과 더불어 김동희 아마(사이버오로)가 5연승 중이며 승을 기록 중이며, 박상진 프로(덕영)와 대회 도중 입단한 문유빈 프로(의정부시)가 각각 5승1패를 거두고 있다.


▲ 프로암리그는 매 경기 팀당 프로 2명, 아마 2명이 출전하는 4대 4의 단체전. 대구 덕영은 6라운드에서 부산 이붕장학회를 6연패로 밀어넣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실었다.

'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프로ㆍ아마가 공존하는 대회인 2017 SG신성건설배 프로암바둑리그는 6라운드까지 프로-아마 간의 대결이 60판에서 벌어져 프로측이 40승20패로 우세했다(도중 입단자는 프로 선수로 집계). 3라운드까지 20승10패였던 프로측 승률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10개팀이 풀리그로 팀당 9경기씩 치르는 정규시즌은 다음 주엔 휴식을 갖고 1월 31일부터 승점 8점씩을 올리고 있는 서울 푸른돌과 대구 덕영의 대결로 7라운드에 들어선다. 바야흐로 종반전이다.

정규시즌 결과 상위 다섯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다툰다. 각팀은 프로기사 3명과 아마선수 3명으로 구성되며, 매 경기 프로기사 2명과 아마선수 2명이 출전해 4대 4의 단체전으로 겨룬다. 모든 대국은 제한시간 없이 초읽기 40초 5회.



☞ [모바일] 방문자수 No.1
    한게임바둑 무료 바둑 앱
 


목록